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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뽀로로케익.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통령]


요즘들어 제 아들이 많이 커서 뽀로로를 즐겨보진 않지만 예전에는 뽀로로라고 하면 

미친듯이 좋아라하던 녀석입니다.  이모가 빵집에서 일을 하다보니

생일날 이렇게 뽀로로케익을 사왔네요.



어찌보면 참.. 별거 아닌 것이지만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케릭터죠.

그렇다보니..ㅋ 뽀통령이라는 말까지 나왔겟죠??ㅋㅋ



먹기 아까워서 한동안 아들놈이 누구입에 들어가는지 감시하고 있어서 먹지도 못하고

그냥 구경만하고 있었네요.ㅋㅋ 

최근들어서 아들이 좀 커서 그런지 뽀로로보다는 다른케릭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