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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저자
코너 우드먼 지음
출판사
갤리온 | 2011-03-2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회사를 박차고 나온 억대 연봉 애널리스트의 살아 있는 세계 경제...
가격비교


이 책을 읽은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듯 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라는 책이 무역, 장사 , 비지니스 관련 서적으로써

괸찮은 책이라는 소리를 듣고 구입하여 읽었죠..


책 제목을 봤을 때는 조금은 책내용과 다르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 책을 읽고나면... 경제의 기초를 쉽게 풀이해서 가르쳐 주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살찍? 무역의 기초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우리나라의  봉이 김선달  해외판이라고 할까요?ㅋㅋ


이 책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일반 직장생활을 하던 직장인이.. 어느날 문뜩 꿈을 이뤄보고 내가 하고싶은 일??

세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충동으로 본인의 전제산 5천만원을 갖고 해외 여행을 하면서 

각 나라에서 유명한 제품들을 구입해서 다음 나라로 가서 조금 더 값을 받아 팔면서 수익을 올리는 과정


제품을 사고 팔면서 일어나는 문제점들과 어떻게 대처를 했는지... 등을 다루는 내용입니다.


사실상 누구나 쉽게?? 생각 할 수 있는 것들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이 대단하다? 라는 생각을 들게 했는데요.

쉽게 풀이하여 우리나라 각 지역별로 돌아다니며 지역 특산물을 싼 가격에 구입하여 

다른 지역 시장? 혹은 장날 내다 팔거나 다른 지역 대형슈퍼나 조그만 개인마트에 납품등을 하며

수익을 올리는 구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일을 하나하나 진행하면서 본인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과 성취감으로 인하여

앞으로 어떤 형식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아주 조금은 지금의 현실과는? 조금 동떨어졌다? 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시도해보면 절대 불가능 하지 않는 일? 이므로... 뭐라 단정지어 말을 할 수가 없는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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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현재도 위 저자와 비슷한 일들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무역 , 유통 , 장사 등을 시작하기 전에 아주 아주 기초적인 문제점들을 알고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갖고 싶으신 분들이 읽으시면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