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일기

이천 쌀국수 ~ 사이공 1945 멋쪄브렁~!

이천 쌀국수 ~ 사이공 1945 멋쪄브렁~!


이천에 살면서 여기 저기 많이 돌아다니지만~ㅎㅎ 희안하게도 시내쪽은 잘 안나가게 되더라고요~!

주차도 힘들고~ 사람들도 너무 많구~ 그래서 시내 주변은 잘 다니지 않는데~~!

간만에 쌀국수가 먹고 싶어서~ 새로 생긴 매장을 다녀왔어여~ㅋㅋ



이천에 cgv 건물이 생기고 나서~ 3층에 많은 음식점들이 들어왔는데... 여기도 역시 주차가 문제고...ㅎ

새로 오픈한 음식점들이 많은데... 다들 비슷비슷한 종류의 음식점이라~ㅎㅎ

간만에 쌀국수~ 한그릇 하러~ 사이공 1945 라는 매장을 다녀왔네요~!~!ㅋㅋ

사실은... 뭐 찾아서 가려고 간것도 아니고~ 길 지나다 보이길래~ 가게 된거라고 해야될까요?ㅋㅋ



대부분 쌀국수집하면~ 월남쌈 , 쌀국수 , 샤브샤브 같은 종류만 파는 줄 알았는데~ 여기는 볶음밥도

있고 다른 종류가 몇가지 더 있더라고요~! 그래서 전 국수보다는 해물볶음밥을 먹었어요~!



이건 와이프가 먹은 쌀국수~ㅎㅎ 사실... 쌀국수가 대중적인 음식은 아닌지라~ 자주 먹어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큰 부페 같은데 가면 있는 쌀국수하고는 역시... 차원이 다르네요~!ㅋㅋ

국물이 시원하면서도 든든한 느낌이랄까? ㅋㅋ



이건 제꺼랑 다른 볶음밥~ㅎㅎ 오픈한지 얼마 안되셔서 그런지~ 음료수 , 튀김 , 쌈 종류를 서비스로

주시더라고요~!ㅎㅎ 음식 하나하나씩 놓고보면 양이 좀 적은데~ 서비스로 배부르게 먹고 왔어요~!



요건 서비스로 주신~ 튀김~ㅎㅎ 바삭바삭 하니~ 씹는 맛이 좋더라고용~!ㅋㅋ



원래 월남쌈을 좋아해서 집에서 와이프가 자주 해주는데~ 여기 소스가~ 참 매콤하니~ ㅎㅎ

입에 침을 고이게 만들더라고용~ ㅎㅎ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요즘들어 왜 이렇게 매운게 맛있을까요?



간만에 배부르게 먹고 왔네요~! 밥 다 먹고 와이프가 남긴 쌀국수 국물 홀짝 홀짝 마시고 있으니@@;;

살찐다며... 고만 먹으라네여 ㅠ.ㅠ; 아.....  국물이 또 생각나네용 ㅠ.ㅠ;